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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아이 바다패스 신청방법과 혜택 총정리
"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여행을? 정말 가능할까요?"
인천광역시가 2025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'인천 아이 바다패스'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25개 섬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대중교통화해,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.
인천 아이 바다패스의 운임, 대상 섬, 이용 방법, 혜택까지 파헤쳐 보겠습니다.
바로 예약을 원하시면 빠르게 아래에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.
🔻여객선 예약🔻
바다패스 운임
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전국 최초로 여객선을 대중교통화한 사업으로, 인천시민은 물론 타 지역민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입니다.
이 사업은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며, 지역 경제와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도입되었습니다.
운임
- 인천시민 및 섬 주민: 편도 1,500원 (시내버스 요금 수준)
- 타 시도민: 정규운임의 30%만 부담 (연3회)
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이용하면, 섬 주민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 타 시도민도 부담 없이 인천의 섬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이용 대상 섬
강화군
- 볼음도, 아차도, 주문도, 미법도, 서검도
옹진군
- 백령도, 대청도, 소청도, 대연평도, 소연평도, 덕적도, 문갑도, 굴업도, 소야도, 백아도, 지도, 울도, 자월도, 대이작도, 소이작도, 승봉도, 신도, 장봉도
이 섬들은 각각 고유한 자연환경과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, 한 섬씩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
각 섬 위치 지도로 보기
| 위치 | 도 이름 | 지도로 보기 |
| 강화군 | 볼음도 | [바로가기] |
| 아차도 | [바로가기] | |
| 주문도 | [바로가기] | |
| 미법도 | [바로가기] | |
| 서검도 | [바로가기] | |
| 옹진군 | 백령도 | [바로가기] |
| 대청도 | [바로가기] | |
| 소청도 | [바로가기] | |
| 대연평도 | [바로가기] | |
| 소연평도 | [바로가기] | |
| 덕적도 | [바로가기] | |
| 문갑도 | [바로가기] | |
| 굴업도 | [바로가기] | |
| 소야도 | [바로가기] | |
| 백아도 | [바로가기] | |
| 지도 | [바로가기] | |
| 울도 | [바로가기] | |
| 자월도 | [바로가기] | |
| 대이작도 | [바로가기] | |
| 소이작도 | [바로가기] | |
| 승봉도 | [바로가기] | |
| 신도 | [바로가기] | |
| 장봉도 | [바로가기] |
혜택
- 저렴한 요금
-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(편도 1,500원)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타 시도민은 정규운임의 70% 지원을 받아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.
- 편리한 이용 방식
-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, 인터넷 예약이나 여객터미널 현장 발권 시 자동으로 할인된 요금이 적용됩니다.
- 추가 서류 제출이나 복잡한 과정이 없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관광 활성화
- 섬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.
- 인천의 섬들을 대중교통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섬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.
- 다양한 지원 대상 확대
- 타 시도민뿐 아니라 출향민, 군 장병 면회객 등도 정규운임의 70%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이용 방법
여객선 예약 및 발권
- 인터넷 예약: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
- 현장 발권: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발권 시 자동 할인 적용
별도 신청 불필요
- 인천시민 및 타 시도민 모두 자동 할인 혜택 적용
- 서류 제출이나 복잡한 과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
주의사항
- 타 시도민의 경우 연 3회까지 혜택 적용
- 혜택은 1박 이상 체류 및 편도 운임 1만 원 이상일 때만 적용
- 여름 성수기 및 주말(토, 일)은 할인에서 제외
1월 2일 열린 현장 홍보 행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아이 바다패스가 섬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또한, 이 사업을 통해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행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며 정책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를 알렸습니다. 유정복 시장은 "인천의 섬들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전환점"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.
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섬 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정책입니다. 저렴한 비용, 간편한 이용 방법, 그리고 다양한 지원 혜택으로 이제 누구나 부담 없이 섬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.
2025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활용해, 아름다운 인천의 섬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.